Housing Nature
Architecture as a method and nature as a medium, we seek to bridge the two components of nature: man and earth. By bringing together these two often-contradicting elements in the natural order, architecture can enhance the understanding between the two to create a healthy synergy for tomorrow. To shape this relation, we employed the following method unique to this location.
1. Physical Invitation of Nature
2. Reconnecting Nature
3. Mimicking Nature
자연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하여 사람과 지구를 잇고자하였습니다. 자연의 질서속에서 때로는 서로 상충하는 두요소들을 건축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일을 위한 조화로운 공존을 이 작품을 통해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관계의 증진을 위해 대지환경을 고려한 다음과 같은 세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1. 자연의 초대 2. 자연의 재연결 3. 자연의 모방
By housing nature in the envelop of architecture, the vegetation provides a naturally stress relieving ambience. The physical invitation of the surrounding greenscape will provide privacy and reduce the noise level for the inhabitants.To give back to nature, the building will undo the current disconnection at the site caused by man. Reconnecting the hills through our building, nature can once again flow down to the street level to benefit the entire community.Finally to eliminate the stigma of a silver care facility, the building mimics the architecture of nature to blend into the reinvigorated surrounding.
많은 사람들은 자연속에서 스트레스를 해결합니다. 건축이 자연을 품게 되면 스트레스를 해소시킬수 있는 공간들이 건축물로 자연스럽게스며들게 됩니다. 주변환경을 건물 내부로 초대함으로써 노유자시설 안의 사생활 보장은 물론 거주자들에게 소음차단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또 그동안 인간의 개발로 단절되어온 녹지가 노유자시설을 통해 건물 속을 관통하여경사로 녹지를 지나 도로의 가로수로 이어진다면 새로운 녹지의 흐름이 생성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연을 모방한건축은 주변 녹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노인복지시설을 기피하는 님비현상을 극복하고 새롭고 싱그러운 활기를일으킬 것입니다.